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구본중님께- 그냥 지나가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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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dormo] 쪽지 캡슐

2002-05-28 ㅣ No.34096

몇마디 적습니다.  

 

저는 님처럼 구본중님만 보십시오...해놓고는 다보라고 올리지는 않습니다.

다른분들도 보시려면 얼마든지 보십시오. ^^

 

어제 올리신 글을 제 이름이 들어가있으니 다시 한번 읽어보았는데요,

참으로 고개가 갸우뚱해집디다. 제가 머리가 나빠 어제도 읽으면서 머리가 좀 어슷하게 돌아가긴 하였더랬습니다.^^;

 

글 앞부분에는.....

님의 대단한 신앙심이 정말 부럽습니다, 비꼬는것이 아니라...님에 비하면 저는 가증스런 신앙심입니다....해놓으시고는, 글말미에다가는......님이 진실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성서를 사랑하고, 성교회를 사랑한다면 님과 저는 하나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그러셨다 그말씀입니다.

 

형제님과 저는  혹시 다른 종교를 갖고 있는 것인가요?

 

저는 분명히 가톨릭이 맞는데,... 갸우뚱~

 

아니면 실제로는 저를 공박하는 내용이면서도 겸손을 한껏 가장하고 싶으셨던 걸까요?

 

저는 님에게 악마의 탈을 쓴 천사인지도 모르고 성서나 팔면서 남을 기만이나 하는 사람이란 평을 들었으니, 뭐 이정도의 신랄한 질문은 대수롭지 않을것 같아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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