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RE:34137]저기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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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숙 [hysook] 쪽지 캡슐

2002-05-28 ㅣ No.34140

자매님 참 말씀도 얄밉게 하십니다.

 

나는 그냥 여러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이니 언어를 순화해서 쓰자 했는데.

 

우리 아이들 인터넷 한다고 해서 거친 말에 다 무방비로 노출되거나 자매님식의 그런 표현에 아무런 느낌 안갖는 것 아닙니다.

 

그 아이들도 보는 눈이 있고 갖는 느낌들이 있습니다.  이를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올린 글인데.

 

나는 내가 올린 글에 얼씨구 좋아할 사람들에 대해서는 별 관심없습니다.

 

자매님은 하도 글을 많이 올리니 많은 사람들이 어쩔수(?) 없이 볼게 될테고 그래서 부탁아닌 부탁드렸는데.

 

내가 사람을 잘못봤나 봅니다.

 

나도 다른 사람들의 글을 잘 읽어보는 눈을 가질테니 자매님도 잘못을 인정하는 맘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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