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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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07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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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만희 [smh511028] 쪽지 캡슐

2002-09-13 ㅣ No.38631

누가 정말로 주님을 무서워 해야 하는지, 우리 모두 냉정하게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십자가에 매달려서 울부짖어야 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

님들의 입장도 조금은 아니 많이도 이해가 갈수도 있지만,아픈 환자들을 앞세워 교회와 십자가를 방패삼아 쟁탈하는것 같아서 정말로 보아주기 힘듭니다.

노,사 모두 환자를불쌍히? 여기며...

하지만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공권을 누가 불러들였든 어찌 신자로써 내 밥그릇채우기 위하여 신부 수녀를 모독하며 성전을 더럽히십니까?

내종교의 부끄러움을 느낄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동감받지 못할 행동들을 하셨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렇게 어리석은 망언을쉽게 하는 형제 자매들이 있음을 진정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정말로 배고프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우리 같이 힘들게 사는 사람들 "배부르면 저런일도 하느구나!"하며 정말입맛 씁쓸합니다.

신자이기를 원하신다면 어떤, 무슨 일이있어도,교회와 성직자를 모욕하지 마십시요

하느님 나라를 원하는 사람들이 기껏 세속일로 주님 옆구리에 창질 해서야 되겠습니까?

옳고 그름은 주님이 판단하시니 "주님이 무섭지 않느냐?"하고는 아무에게나 묻지 마십시요.주님을 무서워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신자임이 부끄럽다는 말은 주님은 정말 싫어 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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