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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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c문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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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준 [hspaul0288] 쪽지 캡슐

2002-09-14 ㅣ No.38644

 많은 교우분들이 교회를 위하여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데 감사드리며,저를 비방하는자들이 많아 더이상은 쓰지 않으렵니다.

 

저는 교회관계자도 아니고,익명성을 가장한 언어의 폭력---인터넷상에서 성직자들이 모욕당하고, 성모병원구내가 저들의 악의에 찬 선전물로 도배질이 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며,8순부친을 수원에서 강남성모병원으로 모시고(통원치료)다니는 사람입니다.

 

1. 세상에1

성전앞을 더럽히던 자들이 궁지에 몰리니, 평소에는 찾지않던 성전제대 고상밑에서 "가톨릭은 자성(?각성)하라"하며 악을 쓰던 자들이 ;;;; 어지 주님의 자녀들이고,약자란 말입니까?

 

2. 인터넷상에 무수히 노조의 선전선동술의 일환으로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타락상(?)을 도배질할때,얼마나 분이 찼는지 모릅니다.(가급적 복사를 했슴)

 

진정 성스러운 성직자가 그랬다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나와;;;

"국가법"에 의거 고소고발을 하고, "교회법"에 의거 절차를 이행하면 됩니다.

우리가 한분의 사제와 수도자를 서품시키고자 얼마나 많은 기도를 합니까?

 

신자라 잠칭하고,신자가족이라고 허위로 성직자를 능멸할때 눈물이 납니다.

 

3. cmc노조의 경우는 약한 "노동하는 민중"의 모습이 아닙니다.

"직권중재철폐" "사학연금개선" 이라는 의료원장의 권한 밖의 내용으로 차수련과 지도부의 지침에 따라 정치파업/투쟁이라는 사실을  많은 교우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병원의 환자와 그 가족들은 하도 노조들이 떠들어대서 다 알고 있습니다.)

 

4. 끝으로 아무런 반응이 없으신 평화방송.신문이여!!!

 

이번사태가 진정되면 교회내 제반 단체내의 피사용자에 대한 인사,노무,복지부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교회내 성직자와 평신도가,그리고 교회내의 노사가 함께 공감대가 형성될수있는 기획특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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