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당신들이 교회를 아는가??

스크랩 인쇄

배병우 [b2b2w] 쪽지 캡슐

2002-09-15 ㅣ No.38733

지금 교회가 이렇게 비난을 받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교회가 이렇게 비난을 받아야만 하는가?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남에 눈에 있는 티끌을 빼내려 하는 구나!!"

 

이 말이 당신들에게 어울리는 표현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도 당신들의 손길을 기다리며 아퍼하고 고통을 겪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밥 그룻 싸움이나 하는 당신들이 너무 한심할 따름이다.

 

이것이 진정 당신들의 모습인가?

 

진정으로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이 누구인가 잘 생각해보아라!!

 

그런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는 당신들이 있기에

 

세상이 점점 어두워 지고 사실을 모르고 있느냐???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 일은 선이고,

 

자신들에게 불이익이면 악이다" 이 말도 너희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다.

 

이제 우리 교회도 더 이상 가톨릭 재단 병원을 운영 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왜 이렇게 욕을 먹으면서까지 병원을 운영해야만 하는가??

 

더 이상 그럴 필요는 없다.

 

오로지 자원 봉사를 통한 불쌍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자선 병원...

 

이것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우리들의 모습이요, 그리스도의 사랑의 실천이 아닌가??

 

더 이상 늦출 시간도 없다.  

 

소수의 인원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고 고통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한심스러울 따름이다.

 

 



505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