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re.38753/어찌 형제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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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백 [han1042] 쪽지 캡슐

2002-09-15 ㅣ No.38758

제대에 군화가 올라오게 한 것은 당신들이죠..

그렇게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내 집에서 키우는 개도 내가 무시하면

남들은 더 무시하는 것이구요..

내 부모 남앞에 깨비 니미하면..

남들도 내 부모 업신 여기는 것 당연하죠.

하니 우리 것은 우리가 더욱 잘 보듬어야 합니다.

 

어찌 세상것을 사는 당신들의 입에서

신부님, 수녀님을 하찮게 입초사하시나요.

지금 벌어진 일들은

당신들은 당신들의 이익을 위함이구,

신부님 수녀님은 공동의 이익을 위함이었기 때문이겠지요.

 

남에겐 일곱번씩 일흔번을 용서하라고 한 말을 쉽게 하시면서

님들은 일찍 그렇게 하질 못하셨나요..

주님보다 민노총이 더 든든하시구,

신부님, 수녀님보다 님들의 지도부가 더 든든하시잖아요.

 

님께서 더우기 형제이시라면서

낮은 곳에 임하시라는 가르침을 버리셨나요.

 

님께서 믿음으로 사시는 분이라면서

어떻게 십자가를 버리시려고 하시나요.,

 

이젠 이 게시판에서 더 이상 이런 글 버립시다.

주님은 우리에게 제 십자가를 지고 오라고 하셨읍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가 주님께 가기만하면 편히 쉬게 해 주신다고 하셨읍니다.

 

주님께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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