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38753/어찌 형제라면서.. |
---|
제대에 군화가 올라오게 한 것은 당신들이죠.. 그렇게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내 집에서 키우는 개도 내가 무시하면 남들은 더 무시하는 것이구요.. 내 부모 남앞에 깨비 니미하면.. 남들도 내 부모 업신 여기는 것 당연하죠. 하니 우리 것은 우리가 더욱 잘 보듬어야 합니다.
어찌 세상것을 사는 당신들의 입에서 신부님, 수녀님을 하찮게 입초사하시나요. 지금 벌어진 일들은 당신들은 당신들의 이익을 위함이구, 신부님 수녀님은 공동의 이익을 위함이었기 때문이겠지요.
남에겐 일곱번씩 일흔번을 용서하라고 한 말을 쉽게 하시면서 님들은 일찍 그렇게 하질 못하셨나요.. 주님보다 민노총이 더 든든하시구, 신부님, 수녀님보다 님들의 지도부가 더 든든하시잖아요.
님께서 더우기 형제이시라면서 낮은 곳에 임하시라는 가르침을 버리셨나요.
님께서 믿음으로 사시는 분이라면서 어떻게 십자가를 버리시려고 하시나요.,
이젠 이 게시판에서 더 이상 이런 글 버립시다. 주님은 우리에게 제 십자가를 지고 오라고 하셨읍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가 주님께 가기만하면 편히 쉬게 해 주신다고 하셨읍니다.
주님께 가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