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말로만 기독교신자라 하는 사람이 성당에 나오면서

인쇄

하느님의 부르심에 감사 [218.37.60.*]

2005-04-18 ㅣ No.3378

하느님을 등지고 산지 20여년 만에 하느님의 벌을 받고 천주교 중곡동성당에 미사를 드리는 예비신자입니다. 

셀 수 없는 죄를 지었음에도 저같은 죄인을 부르신 하느님의 자비로움에  감사드립니다.

 

삐뚤어진 오만한 잘못된 믿음으로 미사를 드리고 예비자 교육을 받으면서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1.성당에 가니 성인들, 마리아 상이 있더군요.. 다들 거기에 경배를 하시더군요..

  우상은 아니나 거기에 절을 한다는게 익숙하지 않군요.. (기독교 신자들은 우상숭배라 하지요)

  나앞에 다른신을 두지말라는 십계명의 어김은 아닌지요.

 

2. "천주의 성모 마니아님 이제와..." 하는것은 마니아님이 천주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요?

 

2.성체를 " 다들 받아 먹으라!" 해서 받아 먹었더니 세례를 받지않고는 성체를 모실 수 없다고 하더군요

  많이 받아 먹었는데..  세례를 받지않고 고해성사를 하지 않은 자가  받아 모실 수 없음의 이유가 무엇인지요?

 

3.미사중 재단 뒤 벽을보면 예수님 모습인지 천사의 날개를 달고 있는 듯 널리 손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것은 환영인가요?

 

4.하느님의 계시나 말씀은 어떤 형태로 전해지나요?  체험하신분이 있다면  말씀좀... 

 

5.미사중에 보면 참기름 두부 등 성당에서 물건을 파는 행위는 예수님께서 화를 내고 장사치들을 내어

  쫒으신 성경말씀에 배치되는것은  아닌지요.  물론 수익금을 좋은데 쓰시는데 뭐라 하시지는않으시라

  믿지만..  기도하는 집에서 아무튼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은..

 

   

 

 

 

 

 



404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