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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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수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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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인 [joywon] 쪽지 캡슐

2006-09-25 ㅣ No.5416

 

 

어떤 수행자^^*

 

 

 

 도시(?)에 온 것멋든 수행자가

 

신문 파는 소년에게 우체국

 

가는 길을 물었다.

 

 

 

소년이 길을 가르쳐주자

 

것멋든 수행자는 고맙다면서

 

 

 

"너는 똑똑하고 예의바른 아이로구나.

 

오늘밤에 내 이야기를 들으러 오려무나.


 

내가 천국 가는 길을 가르쳐 줄 것이니"라고 했다.


 

 

 

그러자 소년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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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면서

 

천국 가는 길을 가르쳐 주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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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y Hey GuyㅣKen Lasz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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