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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수행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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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온 것멋든 수행자가
신문 파는 소년에게 우체국
가는 길을 물었다.
소년이 길을 가르쳐주자
것멋든 수행자는 고맙다면서
"너는 똑똑하고 예의바른 아이로구나.
오늘밤에 내 이야기를 들으러 오려무나.
내가 천국 가는 길을 가르쳐 줄 것이니"라고 했다.
그러자 소년이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니,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면서
천국 가는 길을 가르쳐 주신다구요?" .
*^(^*
Hey Hey GuyㅣKen Lasz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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