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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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과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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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인 [joywon] 쪽지 캡슐

2006-09-29 ㅣ No.5446

 

 

 

신부님과 핸드폰^^*
 


 

신부님께서는,

 

미사때 마다 핸드폰 소리때문에

 

항상 잔소리를 하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강론을

 

한창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또... "삐리리~~~" 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 아무도 받지 않는것 아니겠습니까?

 

 

 

신자 모두들은 웅성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신부님도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핸드폰은 바로

 

신부님 주머니속에서 울리고 있다는걸

 

뒤늦게 깨달으신것 입니다.

 

 

 

신부님의 그다음 멘트에

 

신자들은 모두가 뒤집어졌습니다...

 

핸드폰 폴더를 열고,

 

 

신부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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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느님이세요? 

 

제가 지금 미사중이거든요...

 

미사 끝나고

 

바로

 

하늘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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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 Of Heart BreakㅣDon Gibson

 

 

 

*^(^*....유머방님들 주말 , 주일 아주 많이 웃으면서 행복하게 보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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