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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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도 약속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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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복자 [211.207.18.*]

2005-11-07 ㅣ No.3790

찬미 예수님!!

 

며칠전 공동체 모임에서 아래와 같은 논의가 있어서 신부님께 문의 드립니다.

 

1.    저희들이 어떤 피정을 통해서 (꾸르실료교육)  이러이러하게 기도하겠노라고 약속을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떤 자매님은 고백성사를 통해서 하느님께 그 약속을 풀어 달라고 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위와 같은 예는 허다하게 많을 것 같습니다. 가령 레지오에서 선서를 하고 탈당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그 때에도 해당이 될 것 같은데요.

 

3.   꾸르실료 교육을 갈때 영적 빨랑카를 보내는데 (간사님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의무적으로정함)

     그 때에도 미처 다 하지 못한 기도 가 있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와 같이 약속을 이행하고 열심히 기도를 해 주었다면  고민 할 필요가 없는데요. 어떤 보속을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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