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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묵상 122] 감정을 조금만 삭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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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ㅣ No.223521 감정을 조금만 삭이세요 미국 대통령이었던 조지 부시가 어떤 식당을 방문했었다. 부시는 음식을 주문하면서 브로콜리를 넣지 말라고 부탁했다. 얼마 후 메스컴은 “부시는 브로콜리를 싫어한다”는 보도를 했다. 이 보도로 브로콜리 재배 농민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다. 이에 브로콜리를 재배하던 농민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했다. 집단 항의 표시를 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항의 대신 브로콜리를 트럭에 실어 부시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한다. 트럭을 부시에게 보내면서 편지도 같이 보냈다. “부시 대통령님, 이 채소는 당신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미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채소입니다. 단백질이 풍수하고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몸에 좋습니다. 이제부터 식습관을 바꾸셔서 즐겨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 일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브로콜리는 날개돋친 듯이 팔려 나갔다고 한다. 일을 처리함에 감정대 감정으로 처리하면 양방이 모두 힘들게 됩니다 그러나 감정을 누르고 지혜롭게 현명하게 처리하면 모두에게 유익이 됩니다. 속 상하는 일이 있으신가요, 하늘을 바라보면서 감정을 삭이세요. 그리고 모두를 유익하게 처리하세요 그러면 모두가 행복 합니다.
-'나도 한 마디' 님 제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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