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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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8-27 ㅣ No.225762

 

 

 

성녀 모니카 기념일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백)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모니카 성녀는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어머니로, 332년 북아프리카 

누미디아의 타가스테(현재 알제리의 수크아라스)에서 태어났다. 

신심 깊은 그는 남편을 개종시키고, 방탕한 아들 아우구스티노의 

회개를 위하여 정성을 다하였다. 

마니교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가 회개하고 세례를 받게 

된 데는 어머니 모니카의 남다른 기도와 노력이 있었다. 그는 아

들이 회개의 길로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은 387년 로마 근처의 

오스티아에서 선종하였다. 모니카 성녀는 그리스도교의 훌륭한 

어머니의 모범으로서 많은 공경을 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를 생각해 보라고 한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가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며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

 

   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4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

 

을 맡기는 것과 같다. 15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16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

 

트를 더 벌었다. 17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

를 더 벌었다. 18 그러나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

고 주인의 그 돈을 숨겼다.
19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20 다

 

섯 탈렌트를 받은 이가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며, ‘주인

님, 저에게 다섯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1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

 

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22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나아가서, ‘주인님, 저에게 두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3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

 

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24 그런데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나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께서 모

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

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25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물러가서 주인님의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것을 도로 받으십시오.’ 26 그러

자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는 줄로 알고 있었다

는 말이냐?

27 그렇다면 내 돈을 대금업자들에게 맡겼어야지.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에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돌려받았을 것이다. 28 저

자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29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

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30 그리고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

 

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90 

 

향나무 향 ! 


하느님 

은총 


언제나 

한결 

 

짙은 

초록 


그윽한 

향기 


풍기는 

향나무 


진리 

정의 

평화 


모든 

피조물 


마음 

깊이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는 


기쁨 

행복 저절로 우러나게 하는가 싶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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