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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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제자가 특정인을 저주하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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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형 [kimyhjh] 쪽지 캡슐

2009-06-29 ㅣ No.137020

함부로 남의 생명을 가지고, 저주를 서슴치 않는 사제까지 등장했다니,,정말 한심합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생명 존중이랍시며 거룩함을 빙자하고 용산에 가서 미사드린다구요,,,??)

인간의 무의식 영역에서는 본인과 타인을 구분하지 못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남의 흉을 많이 보게 되면  찝찝한 느낌이 드는 이유가 거기에 있답니다.

그렇듯이 타인에게 심장마비로 죽었으면 좋겠다는 저주의 말을 하면 

무의식 영역에서는 바로 본인에게도 하는 말이 되겠지요...

정의로운 척 , 또 약자편을 드는 척 하면서.

진정한 약자를 돌보는  꽃동네 오신부님을 비난하고,,

몰래 녹음기를 들고 가서 추기경님과의 면담내용을 녹취하여 약점을 잡으려 하는 등..

뒷구멍으로는 온갖 호박씨를 까는 짓을 서슴치 않는다는  일부 사제들,,회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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