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10.31.화."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루카 1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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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3-10-31 ㅣ No.229572

10.31.화."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루카 13, 19) 

 
겨자씨가
자라나
겨자 나무가
됩니다. 
 
자라나는
모든 순간이
축복의
순간입니다. 
 
지금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오늘도
변화의 씨앗이
뿌려지고
있습니다. 
 
자라나는
기쁨으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변화를
살려내시는
변화의
하느님이십니다. 
 
바로 오늘이
자라나는
변화의
오늘입니다. 
 
하느님 자녀들을
위한 변화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모든 것은
한순간입니다. 
 
우리를 위한
구원은
멈추어 있지
않습니다. 
 
변화가
벗어놓은
옛것들을
주님께
맡깁니다. 
 
변화를 통해
최선을 다해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만납니다. 
 
씨앗은
변화를 따라
구원의 길을
만듭니다. 
 
사람을
하느님의
사람으로
만들어가시는
하느님 나라의
지극한 사랑의
방식입니다. 
 
지극한
하느님의 나라는
변화의 기쁨
변화를 위한
기다림을 위한
나라입니다. 
 
하느님 나라의
사랑은
자라나는 변화를
믿고  
 
자라나는
변화를
기다려주는
행복입니다. 
 
깨어나는
씨앗과 누룩의
행복입니다. 
 
직접
체험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행복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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