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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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20 ㅣ No.153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죄중에 있음을 알기때문에 하느님앞에서 한없이 뻔뻔하다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제 모습은 경박스럽기 그지 없다고 느끼며 살고 있는데요.

너무 경건한것같다고 하신말씀은 죄에대해서 과민반응을 하지말아보라는 말씀이신것 같은데...

웃음속에서 그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음의 부담없이 친근한 모습으로 그분을 찾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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