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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에 명동성당에 갔다왔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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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명동성당에 갔었습니다 일부러간건 아니구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시간이 좀 남길래 갔었죠 성모병원노조 천막이 있더군여 미사를 보러 들어가는 아주머니 화를 내면서 그러더군요 가톨릭은 자성하라는 글을보고서 하는말 같았습니다 가톨릭을 욕하면서 왜 성당에 와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요 성모병원노조님들 여러분들 힘들겠지요 하지만 님들의 잘못된 그런투쟁방식 고치지 않는한 계속해서 님들은 저희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질듯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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