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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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언제까지 그럴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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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lee57] 쪽지 캡슐

2002-11-18 ㅣ No.43770

찬미예수님.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천막치고 농성 중인 형제자매 여러분.

올해는 가을이 없고 바로 겨울이 오네요.

지금 영하의 날씨입니다.

 

언제까지 그럴 것입니까?

 

일년 뒤면 모든 것이 부질 없었다는 생각에 후회하실 것입니다.

이제 그만 정리 하십시요.

 

명동성당의 돌계단에서 풍찬노숙하는 형제자매님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 그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서초대건(반포4동)성당

                               이 정 원 알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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