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내가 사제는 아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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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topstep] 쪽지 캡슐

2003-01-22 ㅣ No.47027

사제는 직업입니까?

 

정녕 그렇습니까?

 

왜 사제를 직업 쯤으로 생각들 하시는지..

 

사제들은 보통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도 솔직히 이해 못하지요

 

그러니까 말인즉슨 사제를

 

범인의 잣대로 평가하지 말라는 예기입니다

 

인간의 법으로 주님 법을 사는 사람을 벌한다구요?

 

좀 우습네요

 

법은 말장난이라고 법대다니던 선배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인간의 말장난으로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라고도 했던것 같네요)

 

하늘일 하는사람 함부로 판단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뉴스를 믿는지 주님을 믿는지,,,,,,

 

우리는 사실 주님보다 티비를 더 믿고 살아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은 티비라는 금송아지를 숭배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 진정 신자라면 주님안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주님을 믿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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