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RE:49886]그런 것 같습니다...

스크랩 인쇄

이윤석 [animation] 쪽지 캡슐

2003-03-18 ㅣ No.49922

지금 송동헌님의 글에 쓰레드를 달면서

다시한번 느껴지는 것 중의 하나가

’하나의 모습도 보는 시각에 따라 제각각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말하자면 흔드는 사람 중에 하나겠네요...?^^

하지만 가톨릭교회 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함부로 얘기하지 못합니다...

사제가 결혼하지 못하는 것, 모순이 될 수

있는 교회 규칙 등등... 시대에 맞게 변할 수

없는 여러가지 이유는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또 모순이 있다고 일반적 개념의 잘못된 것도 아니구요...

그 것이 고쳐져서 더 나아진다는 보장도 없구요...

 

다만 교회와 사회간의 상관관계에 있어서는

조금은 변화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글쓰는 직업이 아니시라니 약간

의외이긴 한데요...분명 지현정님은 글 쓰는

일을 하실게 틀림없습니다...^^

(아니면 제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옵니다...가 아니라

감싸주십시오...^^)

그럼 좋은 저녁 되십시오...

 

 

P.S : 제가 어제 올린 배경음악은 Secret garden의 ’Dream catcher’ 였구요...

지금 곡은 Secret garden의 ’Nocturne(야상곡)’입니다...

 

 



95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