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예정론적 성경귀절 해석문제

인쇄

비공개 [210.223.85.*]

2006-10-27 ㅣ No.4565

안녕하신지요?

 

성경의 여러 귀절에 예정론적 해석이 가능한 귀절들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 만세전에 하느님께서 미리 아시고 택하사...', '아버지께서 인도하지 않으면 내게 올 수 없다' 등등(바울서신뿐 아니라 4복음서에도 그런 뉘앙스를

나타내는 귀절이 있음).

 

물론 예정론은 존 칼빈이라는 사람이 주장한 논리로 일부 개신교(장로교 등)에서 취하는 입장이지만, 그렇지 않은 자유의지를 인정하는 입장에서 위와 같은 성경귀절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124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