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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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73.5.*]

2007-02-21 ㅣ No.5025

저는 너무 눈물이 많은 거 같아요. 누가 어떤 이야기를 했을때 울고싶은걸 참아도 눈물이 고여요.

그리고 자꾸 화가 나는 거 같아요. 사람들 말에요. 저는 사람이 좋다 싫다 이런걸 잘 몰랐는데 이제는 자꾸 싫어지고요 .

 

교회를 열심히 나가는데도 왜 교회사람들중에도 미운 사람이 생기는 걸까요? 전 그래서 미운 사람하고 말을 안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전 전에는 제가 먼저  싫어도 인사하고 그러는 사람이었는데요 웬지 이제는 그러고 싶지가 않네요.  교회에서 배우고 들은 좋은 말은 참 많은데 그렇게 안되네요.

 

그리고 참 용서가 안돼요. 한번 들은 말이 참 오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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