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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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3동.화정4동.성당으로 바뀐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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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lby00523] 쪽지 캡슐

2015-04-01 ㅣ No.208688

 

 

 

† 평화를 빕니다.

 

 

 

 

"한국 교회는 평신도 성인(최경환(崔京換) 프란치스코 35세 1839. 09. 12(순교), 김제준(金薺俊) 이냐시오(44세) 1839. 09.26 순교)로부터 시작됐고, 사제들은 한국 교회에 맨 마지막에 도착한 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주교들에게 "군림 말고 섬겨라")

 

[Web 질문]

 

염주제준성당, 염주경환성당, 모두원래대로 이름 환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Web 답변]

 

화정3동.화정4동.성당으로 바뀐것엔 교구장님의 잘못된 용단이라고 나도 엄청분노가 마음깊은데서 끊어오름은 감출수가 없다네.

 

성인이름으로 지역성당이름이 명명될을때 광주교구의 자랑거리로 생각해서 실제로 타 교구에서 자랑했었는데...

 

잘못판단한 지각없는 교회지도자들때문에 성인(최경환(崔京換) 프란치스코 35세 1839. 09. 12(순교),김제준(金薺俊) 이냐시오(44세) 1839. 09.26 순교)들의 이름이 헌신짝버리듯 버려지고...

 

지역도 확실하게 구분지어주지 않으하면서 지역지명으로 변경했다는것은 어딘긴가 구린네가나는 행정임은 틀림없다고 확신하는바...

 

본래데로 본당이름은 환명되야한다고 나도주창하네.

 

[Web 답변]


염주제준성당, 염주경환성당, 모두원래대로 이름 환원되어야 합니다.~

 

저또한 형제님을 지지하며 염주제준 성당은 특히 화정2동과 3동은 선거지역구도 다르며 화정3동 동사무소는 대건에있습니다.

 

또 화정4동은 땅 면적이 염주대건이 훨씬더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화정3동과 화정4동이 모두 행정구역을 흡수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마치 화정3동 성당과 화정4동 성당이래서 혼란을 주고있습니다.

 

이점은 염주로해놓으면 염주동 성당과의 일체성을 부정하는우리들이 되며 억울하게 집이 이쪽이라 떨어져서나온 결과로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광주에 행정구역명으로 안된 성당 이름이 많습니다.

 

서산동은? 어디있는 곳인데 서산동성당이라 합니까? 여기도 오치2동이라고 바뀌어야 합니다.

 

그리고 송정리의 신동,원동은 뭐구요? 행정구역명에 진월동도 없습니다. 쌍촌동도 없습니다.

 

우리만 이렇게 강제적으로 바뀌고 봉선동은 모두 봉선제석은 원래대로 봉선동본당으로,

 

봉선조봉은 봉선2동 성당, 봉선유안은 방림2 본당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봉선을 쓸수있게 해달라고해서 방림에있는 지역명과 상관없이 봉선동에서 나왔으니 봉선유안으로 원래대로 복구시켜주었습니다.

 

조봉성당으로 된 봉선조봉도 원래 봉선조봉으로하다가 친일파 김조봉장군이름이라고 불리자,

 

봉선2동성당으로 바뀌었구요.

 

우리또한 염주를 모두살려야한다는 말에 동참하며 지지합니다.

 

[Web 답변]


아직도 염주경환과 염주제준을 위해서 글 안쓰신분을 위해서 공지 날립니다.

 

우리 성당 꼭 지킬수있도록 글 써주시길 바랍니다. 광주대교구홈페이지 신앙상담 코너에...

 

교구 신앙상담 답변 1334번:

 

찬미예수님!


현재까지는 화정2동 본당에 대한 계획이 없습니다.

 

아울러 '본당명칭을 정할 때 행정구역명을 따른다'는 것이지, '행정구역마다 본당을 만든다'는 뜻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교구사무처차장)

 

광주대교구, 응답하라!

염주제준 본당 환원되어야 합니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요한 2,19)

 

그리고 또 말씀하셨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마르 2,22)

 

"세상을 섬기는 교회,

'지역 사랑방'이 되어야 한다."

 

허물 수 없는 성전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공동체입니다'라고 배웁니다.

 

시간이 지나면 무너지는 건물이 아닙니다. 하지만 공동체도 허물어집니다.

 

그 안에 그리스도가 없다면 건물보다 더 쉽고 더 간단히 허물어집니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요한 2,19)

 

"교회는 세관이 아니다.

여기는 아버지의 집이다."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보라, 너희 집은 버려질 것이다.”(루카 13,34-35)

 

약한 사람을 보호하는 규정

 

"… 교회와 관련된 모든 일에 있어서 평신도는 성직자에게 무조건 순명해야 된다는 생각은 어리석고 틀린 생각이다 "

 

"이렇게 생각하는 성직자는 사목직이 봉사직이라는 교리를 모르는 사람이고, 이렇게 생각하는 평신도는
자신의 정당한 권리와 의무를 모르는 영구한 미성년자이다.”


결국 성직중심주의를 조장하는 책임의 절반은 미성숙한 신앙의식을 지닌 미성년자인 평신도에게로 돌아간다.

 

정하권 몬시뇰은

 

“원시종교에서 그들이 숭앙하는 신과 인간을 중개한다고 하는 무당이나 도사를 숭배했듯이 신자들이 성직자를 숭배해서는 안된다”는 취지에서 이러한 신앙 행태를 ‘무당 숭배의 잔재’라고까지 규정한다.(프란치스코교황권고 '복음의 기쁨')

 

'무당 숭배의 잔재'

 

무당: 귀신을 섬겨 굿을 하고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점치는 일에 종사하는 여자. 한자로는 ‘巫堂’으로 쓴다.

 

숭배: 훌륭히 여겨 우러러 공경함

 

잔재: 과거의 생활 양식이나 사고방식의 찌꺼기.

 

선으로 포장된 타락


사목자들의 ‘영적 세속성’은 실적과 성과를 추구하고, 통계와 기획과 평가에 매달리는 관리자적 기능주의로 더욱 여실히 드러난다.


“숫자나 외형에 치중하는 사목이나 교회 운영 방식(화정3동 성당 성전 신축)은 사목자 개인(화정3동 본당 본당신부님 2009. 8. 27 ~ 현재)안식년준비이나 제도를 위한 것이지, 사람들의 필요와 영혼의 구원을 위한 것은 아니다”(「복음의 기쁨」 85항 비유
)

 

한국교회 사제, 왕인가 종인가?

 

가난한 사람들, 교회가 편안하십니까?

 

신앙상식

 

교회법전, 교황령 “거룩한 규율법” 

 

제 2 부: 본당 사목구 주임의 해임 및 전임 절차

 

제 1741 조: 본당 사목구 주임이 그의 본당 사목구에서 합법적으로 해임될 수 있는 이유들은 주로 다음과 같다.

 

1. 행동 양식이 교회의 친교에 중대한 손해나 혼란을 일으키는 때.


2. 본당 사목구 주임이 무능 또는 정신이나 육체의 지속적 질병 때문에 자기 임무를 유용하게 감당하기에 맞지 아니하게 된 때.

 

3. 본당 사목구 주임이 성실하고 신중한 본당 사목구 신자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잃거나 배척당하는 것이 짧은 기간 내에 종식되지 아니할 것으로 예견되는 때. (염주제준 - 화정3동 본당)

 

4. 본당 사목구 주임이 경고를 받은 후에도 본당 사목구 직무에 대한 중대한 태만이나 위배가 계속되는 때.

 

5. 본당 사목구 주임이 재산 관리를 잘뭇하여 교회에 중대한 손해를 끼쳤는데, 그 손실에 대하여 다른 구제책이 강구될 수 없는 때.

 

"염주대건,염주경환,염주제준 공동사목 실폐~~!" 모두 병신도의 몫!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주교들에게 "군림 말고 섬겨라"

 

화정3동 성당, 염주제준 성당으로

 

교황은 이어 사제들에 대해 “안락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신자 위에 군림하는 경향도 있다. 착한 신부, 봉사하는 신부가 있다는 것도 안다.

 

한국 교회는 평신도로부터 시작됐고, 사제들은 한국 교회에 맨 마지막에 도착한 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어

 

“교회에서 (직위가) 올라간다는 것은 내려간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사제들이 겸손한 자세로 평신도와 교회에 봉사할 것을 당부했다.

 

교황은 특히 주교들로부터 올해가 남북분단 70주년이라는 말을 듣고는 “남한과 북한은 같은 언어를 쓰는 한 민족”이라며

 

“순교자의 피는 남한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피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국 주교단은 두 그룹으로 나눠 교황을 만났으며, 교황은 지난 9일 첫 그룹 14명의 주교와 만남에서 세월호에 대해 물었고, 두번째 그룹인 11명과 이날 만난 자리에서 남북이 한민족임을 강조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잘못 알고 있었다

 

지역을 섬기는 교회 '지역 사랑방' 교우회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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