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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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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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bobalgun] 쪽지 캡슐

2023-03-25 ㅣ No.102346

인  생

 

우리들은 생각 하기를

불행하다면 나만 불행히 살고 있는 것 같고

행복한 삶을 살때는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기가 쉽습니다

왜냐하면 이웃의 아픔이 마음에 다가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삶을

주관적으로 살기가 쉬운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느님께서는 어떻게 우리들을 보셨습니까

하느님께서는 어떤 분이십니까

성경에 나타난 하느님은 어떻하십니까

전능하신 하느님,

천지를 창조하신 하느님,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애굽을 치신 하느님,

하지만 한편으로는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죽음을 막지 못하십니다

선한 이들의 고통을 허락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무능력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느님께서는 모든것을 주관 하시는 분이십니다

삶, 죽음, 육, 영, 천국, 지옥, 우주, 사람의 마음,

만약에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사람들의 판단 처럼

그렇게 이성적으로 처리하셨다면

세상은 어찌되었을지 두려운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느님의 침묵을 인정해야하고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감사해햐합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 안에서 선한 사람과

악인의 길을 아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없는것 같지만 너무나 강렬하고

너무나 큰 것 같지만 작게만 느껴지는 것입나다

주님의 부활은 하느님의 사랑 표현 입니다

당신 백성들을 항한 어버이의 마음인 것입니다

귀중한 부활을 소중히 간직해야 합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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