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10.27.금."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루카 12,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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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3-10-27 ㅣ No.229527

10.27.금."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루카 12, 57) 

 
영원한
가치를 위해
우리를 무엇을
하고 있는 지를
반성합니다. 
 
가치를 지키면서
우리는 하느님의
사람이 되어갑니다. 
 
하느님의 계획을
방해하는 것은
언제나 어리석은
우리자신들입니다. 
 
올바른
방향을 위한
변화의 방향을
예수님에게서
다시 찾아야
합니다. 
 
보다 바른
삶을 위해
필요한
예수님의
도움입니다. 
 
스스로를
꾸짖어
스스로를
맑게하는
정신이 중요한
가치입니다. 
 
오늘날과 같은
가치관의 혼돈을
겪고있는
이 시대는
더더욱 올바른
가치와 올바른
정신이 필요합니다.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악순환을
멈추는 것이
이 시대에 필요한
지혜입니다. 
 
하늘의 뜻은
땅의 뜻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맑아지면
모든 것은
제자리를
찾습니다. 
 
마음이 맑고
깨끗해지면
모든 가치는
스스로를 밝히고
서로를 올바름으로
이끕니다. 
 
그래서
모든 시작은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고집스럽고
어리석은
마음에서 벗어나
생명의 가장
소중한 가치인
나눔과 감사
회개와 사랑을
되찾는 오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혼탁한 정신이 아닌
바른 가치와 질서를
되찾는 예수님의
가치에 순명하는
정신입니다. 
 
아무리 좋으신
하느님의
계획도
우리의
마음과 정신이
올바라야
읽을 수 있고
따를 수 있습니다. 
 
이 시대의 징조는
우리의 마음과 정신이
맑아지고
깨끗하여 지는
것임을 압니다.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는
회개로 주님을
따르는
오늘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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