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7일 (월)
(녹)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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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백 예순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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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윤 [payatas] 쪽지 캡슐

2024-05-20 ㅣ No.172580

 

 

 

꽃밭을 가꾸며...

 

정성껏 심고 가꾸는 꽃들 사이로

심지도 가꾸지도 않은 잡초들이 

뽑아도 뽑아도 어느새 자리를 잡고 올라옵니다.

나쁜 생각과 습관도 잡초 같아서

조금만 방심하면 어느새 자리를 잡고 올라옵니다.

늘 깨어있어야하는 이유입니다.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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