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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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기적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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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elctech] 쪽지 캡슐

2003-07-14 ㅣ No.54716

봉천1동 전 기도모임회장이였던 효주 아녜스가 오랜시간동안 암투병중입니다. 이제 바람앞에 놓인 꺼져가는 촛불처럼 가녀린 효주 아녜스를 하느님께 올려드립니다.. 고통가운데서도 하느님 당신을 놓치지 않으려는 아녜스의 마음가운데 평화와 안식을 허락해주세요.. - 교구 아가피스 -

 

어제 성모병원에 입원중인 효주 아네스를 만나보았습니다.늘 밝은 모습으로 지내던 효주가 이렇게 심한 병으로 투병하고 있다니 참으로 맘이 아프답니다.

여러분들 기도중에 기억해 주세요.

저도 효주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이창진 신부님 -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모든 형제 자매님!!

제가 글을 올린것은 하느님의 기적을 바라면서 우리들의 힘을 모아보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들의 열성을 함께하여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효주 아네스 자매가 세상에 남아서 아버지의 영광과 그리스도 예수님을 위해서 무엇인가 할 일이 남아 있다면 시간과 건강을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 우리들의 기도는 지붕을 뚫고 병든 친구를 예수님앞으로 옮긴 4명의 친구들의 믿음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느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게 되기를 비는 마음으로 기도하여 주십시오. 저희들의 기도는 분명 하늘을 찌르고 하느님을 감동시키게 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을 위해서도 누군가가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믿으시고 효주 아네스 자매님을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10월11일까지 효주아네스 자매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10월12일은 장충체육관에서 전국성령쇄신봉사회의 모든 청년들이 모입니다. 12일은 그곳에서 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만약 그때까지 자매님이 살아있을 수 있다면요.......

 

주님의 자비하심이 효주아네스 자매님과 모든 병중인 형제자매님께 내리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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