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RE:62115]아주 소설을 쓰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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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순 [cat1234] 쪽지 캡슐

2004-02-24 ㅣ No.62166

공식적으로 사과를 한다구요?

 

오늘 하루가 무척 피곤했습니다.

 

요 몇일 이 게시판에서의 스트레스가 저를 힘들게 했는데

여길 들어 오지 말라는 주변의 권유로 하루를 안들어 왔는데...

 

그 사이에 이렇게 사람을 사기꾼 취급을 해 놓았습니다.

 

정말 기가차서...

다시 속이 쓰리기 시작합니다.

 

공식적으로 사과한다구요?

그렇게 하면 뭐합니까?

 

사람 죽이고는 미안하다고 하는 것과 무었이 다르지요?

다시 속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본문으로 다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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