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이은숙 자매님

스크랩 인쇄

지요하 [jiyoha] 쪽지 캡슐

2004-03-18 ㅣ No.63629

 

그런 말씀을 하시려면, 이상윤 김광태 송동헌 이종설 정영일씨 등에게도 같이 하셔야 모양이 살 것 같군요.

 

아무리 그럴 듯한 말씀을 하셔도, 역시 자신만이 옳다는 아집 같은 것이 바늘처럼 숨어 있는 것 같군요.

 

남을 비판하시려면 그냥 당당하게 하세요.

거기에 구차스럽게 하느님을, 신앙을 끌어들이지 말고요.

 

노골적인 방식이든 교활할 방식이든 자신도 싸움질을 하면서, 자신은 싸움질을 하지 않는 척, 싸움질을 혐오하는 척, 남의 신앙을 걱정하는 척, 주님 운운, 사랑 운운 하는 궤변과 요설들이 나는 제일 괴롭더이다.

 

나는 적어도 그런 짓은 하기 싫고요.

 

 

 

 



534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