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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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66262]무슨 말을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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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animation] 쪽지 캡슐

2004-04-22 ㅣ No.66264

양대동님이 막가파십니까...?

 

수구기득권을 위해 한 목숨 바치시겠다는

말로 들리는군요...

 

저는 님의 글에서 한번도 우리 공동체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글을 본 적이 없습니다...

 

오로지 한나라당, 조선일보, 경상도 패권주의만

생각하고 계시더군요...

 

지요하님의 글이 정치글만 있습니까...?

 

종교와 관련 된 그 많은 글들이 모두 정치적인

글입니까...?

 

님처럼 정치적인 모습만 보이시는 분이 어찌

지요하님을 정치적인 모습으로 몰아갈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님이 말하는 그 분의 정치적인 글은

사실 정치적인 글도 아닙니다...

 

우리 사회의 잘못된 부분을 짚어주시는 글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생각해 봐야 할

과제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상식적이고 정의로운 사회를 추구하는 것에 대해

님이 목숨 걸고 막가파 식으로 막겠다는 이유가 뭡니까...?

 

도데체 그 이유가 뭡니까...?

 

그 분은 님처럼 억지를 부리지도 않고, 님처럼

인격 모독을 하지도 않습니다...

 

님도 신자답게 나름대로의 글을 올리세요...

 

서로 반론을 할 수도 있고 서로 인정 할 수도

있는 그런 자세를 보이자고요...

 

무슨 증오의 화신이 되신양 같은 교우를 음해하는

행동은 이제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공동체를 말씀하신다면 님부터 공동체에 맞는

행동을 하세요...

 

신자다운 모습을 보이면서 가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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