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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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rosemary6844] 쪽지 캡슐

2008-12-11 ㅣ No.128336


            

              복되신 동정마리아께 드리신 인사                    

                        -  성프란치스코

 

 

거룩한 부인이요 여왕이시여

 

하느님의 성전이 되신 동정녀여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기뻐하소서 

 

 

하늘에 계신 지극히 거룩하신 아버지께서

 

당신을 간택하시어

 

그분의 지극히 거룩하시며 사랑하시는 아드님과

 

협조자이신 성령과 함께

 

당신을 축성하셨나이다.  

 

 

당신은 온갖 은총과 온갖 선이 가득하셨으며

 

지금도 가득하시나이다.  

 

 

천주의 궁전이시여, 기뻐하소서

 

천주의 장막이시여, 기뻐하소서

 

천주의 집이시여, 기뻐하소서  

 

 

천주의 의복이시여, 기뻐하소서

 

천주의 여종이시여, 기뻐하소서

 

천주의 어머니시여, 기뻐하소서  

 

 

그리고 거룩한 모든 덕행들이여

 

당신들도 기뻐하소서

 

성령께서 당신의 은총과 비추심으로

 

당신들을 믿는 이의 마음에 부어 주시어

 

당신들로 인해 불충한 이가 하느님께 충실한 자 되게 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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