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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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운회 주교님의 깊은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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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엽 [lkyeb4220] 쪽지 캡슐

2009-06-23 ㅣ No.136728

    토요일 참석이후에 오늘 참석했읍니다. 신용산지하철에서 용산참사현장까지 경찰버스가 현저하게 줄었고,
  전경도 쉽게 눈에 뜨이지 않았고, 분향소앞에 있었던 버스가 없었서 무슨 까닭인까 생각했습니다. 미사 마지
  막에 이강서신부님이 김윤회 주교님의 말씀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문점이 풀렸고, 주교님이 저와 함께
  계시다는 믿음때문에 저는 다시 한번 저가 천주교신자임을 자랑스랍게 생각했습니다.
    주교님께서는 항상 헐벗고 가난하고 힘없는 이웃과 과거와 현재에도 함께 계셨고 앞으로도 함께 계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나다.
    존경하옵는 주교님, 저가 천주교 신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 할수 있도록  헐벗고 가난하고 힘없는 이웃과
  함께 계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교님의 영육간의 건강이 주님께서 함께 하시어 건강하시기를 우리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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