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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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나무 우물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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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애 [sunrider] 쪽지 캡슐

2006-07-29 ㅣ No.5072

앵두나무 우물가에... ^^*




젖가슴이야기


옛날 옛날에 

홍식이와 춘식이라는 

두젊은 선비가 여행을 가고있었다...

그러던중 한 마을에 이르자

냇가에서 

동네 아가씨들이 모여 빨래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
.
.

문득 홍식이가 끼를 참지못하고 

춘식이에게 말했다...

"자네가 빨래를 하는

아가씨의 젖가슴을 보이게

할수있다면 

자네의 소원을 무엇이든지 들어주지,

그러자



춘식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흔쾌히 대답을했다..

"좋아"



대답을 마친 춘식이가 빨래를 하고 있던
 
예쁜 아가씨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귓속말로
 
다음과 같이 속삭였다..






"지금 이고을에 젖꼭지가

3개나 달린 처녀가 있어 흉년이

들거라는 소문이 자자하오!

원님께서 빨리 그여자를 잡아

없애라고 하는데.

옷매무세를 보니까 아가씨가 분명

젖꼭지가 3개인 처녀같소."
 

그 말을들은 

아가씨가 겁을먹고

허겁지겁 젖가슴을 풀어보이면서 말했다 

"무슨소리에요?

자~ 보세요!

제 젖꼭지는 두 개 뿐이에요 







                
                                                 


리플 안 달고 가시면


끝까지 따라 가서 뽀뽀해줄줄 알아지용~~~~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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