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01.31.월.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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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2-01-31 ㅣ No.224337

01.31.월.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네 이름이 무엇이냐?"(마르 5, 9)


사랑의 힘을
믿는다.

이름이란
소중한
이름을 자주
불러주는
거기에서
뿌리를 내린다.

열매는 그냥
맺히지 않는다.

삶의 목적을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장 어렵고
오래 걸리는
것이 교육이다.

교육은 기초와
기본을
가르쳐주는
거기에서
출발한다.

출발이 없으면
도착도 없다.

성 요한 보스코
사제처럼
젊은이들의
교육은 우리의
미래이다.

신앙과 교육을
접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되풀이되는
교육을 통해
젊은이들은
건강한
사람이
되어간다.

설레임으로
아침을
맞이하게 하는
사랑이 교육이다.

배우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은 없다.

배움의 여정이
삶의 여정이다.

기술을 배우고
삶의 자세를
배우고 같이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저마다
펼쳐나갈
잠재력을
깨우는 것이다.

사랑을
다시 배우는
시간이다.

새생활이
시작되는
거기에
행복이 있다.

변화를
두려워말자.

교육이 있는
곳에 신앙이
있고 배움이
있는 곳에
사랑의 멋진
성장이 있다.

아픔 없는
성장은 없다.

성장하는 부모
성장하는
자녀들이다.

성 요한
보스코의
사랑으로
교회는
한 단계
더 깊어진다.

사랑은
교육이다.

십자가로
가르치시는
주님을 만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이미지는 Daum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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