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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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신부님 제발 이제 그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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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ylkh1956] 쪽지 캡슐

2006-11-16 ㅣ No.106068

 우선 레지오에 대해 지도신부님의 열정과 관심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사실관계는 모르겠고, 레지오 운영에 대하여 몇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레지오 조직은 효율적인 체계로 운영되고 있어 그 능률과 제도상으로는  항시 자부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단원들의 관리(교육. 피정 등)에 있어 가장 유기적이며 단원들의 장, 단점들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어 어떠한 형태의 관리가 절실하고 필요한지는  바로 차상급 기관이라 하겠습니다.

헌데, 대부분의 운영이 세나뚜스의 독점적인 관리로 인하여  불필요한  점과 시간적인 낭비가 있다 생각합니다.

(예: Cu.4간부 또는 Pr.4간부들의 교육이 따로 따로 인데 단장이라고해서 단장 지식만 배우면  안돼듯이 모든 레지오 단원들은 간부의 역할과 지식도 당연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중적인 손실이라 생각합니다)

교육 강사 문제도 좀 더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고  단원들의 관리에 있어 좀더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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