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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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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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태연 [marykook97] 쪽지 캡슐

2007-02-23 ㅣ No.6184

신부님께서 강론시간에 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한 자매님이 세례를 받는데 자기는 되도록이면 아름다운 성녀의 세례명을 갖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신부님이 아름다운 3분의성녀를 대답하셨습니다.

그래서 자매님이 자기는 되도록이면 풍요로운삶을 가지고 아름다운 성녀의 세례명을 갖고 싶다고 하셔서

신부님이 어이가 없으셨습니다. 왜냐하면 그 3분의성녀님들은 모두 일찍 돌아가시고 가혹한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매님은 그냥 돌아가셨답니다.

ㅋㅋㅋㅋㅋ 재미있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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