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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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자세한 저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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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미카엘 [211.184.197.*]

2011-07-11 ㅣ No.9542

 더 자세하게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지금 아내와 아들,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비가 거의 안들어갑니다.
 
저 혼자만 벌어도 살아가기에는 괜찮습니다.
 
단지 문제는 아내의 시댁에 장모님께서 약을 사셔야 해서 돈이 매달 필요합니다.
 
이제까지는 제가 조금씩 드렸지만 그걸로는 조금 모자란가 봅니다.
 
그래서 아내가 자기도 일하겠다고 합니다.
 
결혼 전에 아내는 싱가폴에서 의사 밑에서 요양보호사 비슷한 것을 했었습니다.
 
제 임금은 최저임금도 안 되지만, 살아가기에는 괜찮습니다.(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기에)
 
그래서 지금 당장은 아내가 일을 안해도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조금 더 기다릴까요. 당장 일 시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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