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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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권 10장.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은 연옥에 가지 않는다. / 교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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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3-03-21 ㅣ No.102333

'하느님의 뜻'을 알리는 '천상의 책'(교회인가)에서 인용하였습니다. 하느님의 뜻 자료를 원하시는 분은 책 2권 분량의 파일을 보내드립니다.


 24-10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연옥에 갈 수 있다면, 

창조된 만물이 창조주께 반발하리라.

 

 

 1928년 4월 29

 

18 그뒤 나는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죽어 연옥에 가면 어쩌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 (현세)에서 좁은 감옥보다 더 좁은 감옥인 내 육신 안에 갇혀 있는 동안에도예수님께서 흠숭하올 당신 현존을 내게서 거두시면내 하찮은 영혼은 그분을 다시 찾아내기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하며 겪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그 갇힘의 고통을 절감하곤 한다.


19 그렇다면육신이라는 감옥이 부서져서 자유롭게 풀려난 내 영혼이 서둘러 나아다니게 되었을 때그때에도 자신의 피신처를 다시는 그 밖으로 나가지 않을 피신처인 예수님을 찾아내지 못한다면어떻게 되겠는가?

 

나의 생명 나의 안식처인 분을 찾아내는 대신연옥(이라는 감옥)에 갇혀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된다면실로 얼마나 큰 비통큰 고통이겠는가?


20 그런데그런 생각으로 마음이 무거워졌을 때에 내 사랑하올 예수님게서 나를 당신 몸에 붙여 안으시고 이렇게 말씀을 이으셨다.


"딸아너는 어째서 제물에 침통해하느냐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은 하늘과 태양과 바다와 바람과 창조된 만물과 하나의 줄로 묶여 있다는 것을 모르느냐그런 사람의 행위들은 모든 피조물 속에 녹아든다내 뜻이 그 행위들을 스스로의 것인 양 공동으로 쓸 수 있는 곳에 놓아 두어 모든 피조물이 그 사람의 생명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21 그러므로 그가 연옥에 갈 수도 있다면 그들은 모두 모욕을 느낄 것이다우주 만물이 반발하면서 그를 홀로 가도록 버려두지 않으리니하늘과 태양과 바람과 바다가 그 모든 것이 그를 따라가느라고 제 위치를 벗어날 것이고화를 내면서 그들의 창조주께 이렇게 말할 것이다'이사람은 당신의 사람이며 또한 저희의 사람입니다. - 저희 모두를 활기차게 하는 생명이 또한 그를 활기차게 하기도 합니다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 연옥이라니요?'


22 그러면서 하늘은 사랑으로 권리를 주장하고태양은 그 빛으로바람은 그 탄식의 소리로바다는 그 거센 파도로 외칠 것이다. - 모든 것이 자기네와 고통적인 삶을 산 그 사람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말을 하리라는 것이다.


23 하지만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연옥에 가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기에 만물은 제 위치에 남아 있을 것이고내 뜻은 귀양살이하는 이 땅에서도 내 뜻 안에서 산 사람을 천상으로 데려가는 승리를 얻을 것이다.


24 그러니 너는 계속 내 뜻 안에서 살아라그리고 네게 속하지 않은 것들로 너 자신을 압박하거나 침통해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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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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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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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1. 장한상 요셉 연미사 (저녁7시), 가정 기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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