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10.24.화."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루카 12,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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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3-10-24 ㅣ No.229499

10.24.화."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루카 12, 37) 

 
행복의 출발점은
주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더없는 행복
더없는 소중한
관계입니다. 
 
행복은
행복한
깨어 있음에서
비로소
시작됩니다. 
 
깨어 있음은
우리자신을
발견하는
기쁨입니다. 
 
그래서
행복은
깨어 있음의
올바른
실천입니다. 
 
깨어 있는
나눔
깨어 있는
자아의
비움입니다. 
 
깨어 있음은
마음에 주님을
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깨어 있음의
은총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깨어 있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참된 행복입니다. 
 
사랑하기에
깨어 있고
사랑하기에
행복한 것입니다. 
 
예수님 없는
행복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행복의
원천이시기
때문입니다. 
 
행복을
이끌어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깨어 있는
마음으로
일상을
내맡기는 것이
행복입니다. 
 
내어맡기는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내어맡김이
깨어 있음이요
깨어 있음이
가장 좋으신
주님과 함께 하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행복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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