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11835번 성윤님 정말 너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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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을운 [sinsedae] 쪽지 캡슐

2000-06-25 ㅣ No.11841

나원...

뭐 박성윤님이 김황식신부님에 상당한 반감이 있으신거는 저도 잘 압니다

 

그리고 그거야 뭐 아무도 침해할수 없는 박성윤님의 자유겠지요... 당연히...

 

 

그렇지만 ... 박성윤님 정말 정신 좀 차리셔야 겠네요.

 

신부님이 짤리다니요...???

 

그런 망발을 하시다니...

 

 

 

신부가 뭐 회사간부 정도 되는 줄 아시는 모양이신데요

 

뭐 제 생각에 성윤님은  

 

 

1) 뭘 모르시는분이시던가  

 

그게 아니면

 

2) 김신부님에 너무도 큰 분노를 지니고 계셔서

   김신부님만 생각하면 이성을 잃으시던가...

 

 

둘중 하나이신것 같네요

 

 

 

 

 

신부도 개인적인 고민을 할수 있고.. 방황을 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그들도 엄연히 한 인간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배워온 내용을 인정하지 않고 교회의 교리와 다른

위험한 생각을 갖고 계신 신부님들도 있을수 있는거 아닙니까

 

그정도의 다양성도 포괄하기 힘든 종교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사이비 신자한테는요...적어도...

 

 

 

 

뭐...박성윤님이야 농담으로

그냥 한말씀 하셨을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앞으론 그런 표현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반감이 있으시면 오히려 더 냉정한 마음으로 글을 올리셔야죠...

 

 

성윤님의 그런 표현이

신부의 위치를 더욱더 낮추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걸 아시는지...원

 

 

가뜩이나 요즘 신부님들 생활이 회사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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