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구인ㅣ구직 일자리가 있습니다ㅣ일자리를 찾습니다 ( 인재-아르바이트, 일자리) 통합게시판입니다.

나에게도 알맞는 일이..

스크랩 인쇄

이성원 [tjd9638] 쪽지 캡슐

2012-08-28 ㅣ No.1621



찬미예수님

마음안에 태풍이 같이 하는 날 이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대학생아들이 있는
60세의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하려는 여인입니다.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인들 못하리 하며 살아온
세월이 가장 행복했고 군에간 아들 면회 가는날을
가장 행복해 했던 철없는 엄마이고 성경봉사하려고
열심히 공부하며 철야 봉사하며 하느님 없이는 한시도
못사는 저입니다.

3년전 부터 무릎연골 손상으로 고생하여 일을 못하다
 결국 수술을 하여1년 지나서 일자리를 찾으려니
나이때문에 청소일밖엔 없어 조금하다 지쳐버리는
내가 참 한심하여

컴퓨터를 익히고 엑셀2급도 따놓고 어디에 취직을 하려고
해도 학력이 고졸이니 어렵고 경력있는 분들 차지가되니

슬퍼서 보험설계사하려고 ~해상보험에, 시험은 왜 쓸데없이
94점을 받으며1등은 하는지 그곳에선 천천히 가 안되고
회사에서 원하는 적정선에 실적을 단시일에 하길원하니

나이먹고  학력이 안되는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처녀때는 고졸이라도 하나도 부끄럽지않았건만
너무 세월에 발걸음을 맞추지 못했나의 아쉬움뿐

힘든일 중 한약달이는곳에서 한일이 제일 힘들고
스포츠쎈타에서 욕실 닦다 락스 중독으로 고생했던
일이 힘들었다. 그런곳에 젊은이는 원하지 않아

나이 든사람을 보내니 솔직히 60넘어서 그런일은
힘든일이건만 사회에선 70도 하는데로 젊은 고용쎈타 직원
은 말한다. 20대의 젊은 이가 파견하는 곳..

내가 문제인가 성당에선 무엇이든 두려움 없이 하건만
돈버는 문제에선 꼴찌가되어 형제들 에게 도움 청하는
신세가되고 보니 앞으로 남은 세월 내힘으로는 안되는건지

어제도 애꿎게 복지관에가서 졸라서 일자리 신청하고
소독교육이있다해 그것도 신청해놓고

일자리 난을 보다 글이 쓰고 싶어 여길 찾았습니다.
글쓰기하라면 잘할텐데 미대다니는 아들과 함께있으면
하늘 가득 뿌듯하기만하니 밖에선 못내 아쉬운 비가
하염없이 창을 두드리고 있네요

나에게 알맞는 일자리가 꼭 있겠죠.



1,016 2

추천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