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멋지신 명동 주임 신부님~~~

스크랩 인쇄

김은자 [tinakanis] 쪽지 캡슐

2010-05-20 ㅣ No.154677

“그러게 기도를 하려면 골방에서 해야지 !”
 
명동성당 용역은 할일 한다며...
 
주무시는 신부님들이 꽃이나 나무인줄 알았나봅니다.
 
그 뒤에 더 깨는 분이 등장...
 
멋지고 우아하게...
 
“그러게 기도를 하려면 골방에서 해야지 !”
 
말씀 잘하셨습니다.
 
성모동산 왜 만들어놓았습니까?
 
거기 없애십시요. 기도하는 꼴들 보기 싫지 않습니까?
 
골방에 가서 해야지 왜? 마당에서 기도를 합니까?
 
그쵸?
 
 
그리고 본당과 지하성당도 미사 끝나면 문을 잠그십시요.
 
그리고 멍청한 신자들에게 크게 팻말써서 알려주십시요.
 
“그러게 기도를 하려면 골방에서 해야지!”
 
 
신부님... 언행일치 하십시요.
 
한번 내뱉으신 말씀이니 주워담기는 거시기 할것같으시니
 
당장 그렇게 원하시는 대로 시행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서 확인할까요?
 
그리고 거기 대자보로 크게 써넣을까요/
 
 
 
“그러게 기도를 하려면 골방에서 해야지! 마태오복음 6장 6절!”
 
 


394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