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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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소회(所懷)도 다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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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태 [sata47] 쪽지 캡슐

2010-07-15 ㅣ No.157594

사물을 접하고, 다양한 사유를 하고, 그것을 나눔에 있어 세상(세속)이 첨예하게 화두로 삼고 있는 것에 관한 소회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4대강에 관한 것이든, 행정수도에 관한 것이든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생각됩니다. 영성에 관한 이야기 도중에 세상사의 첨예함을 이야기 했다고 해서 잘못됬다고 지적하는 세태가..... 글쎄요!!!
 
신부님의 사물을 접하시는 고민을 보는 것 같아 참으로 감개한 글이었는데, 그만 시비거리가 되는 군요.
 
힘내세요. 그러한 일로 영성의 나눔과 가르침에서 물러나시면 안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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