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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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는 어떡하면 좋아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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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ㅣ No.4655

오늘 나쁜 애가 저보고 사탄의 아들이라고 놀렸고 저를 저주하겠대요....

제가 지옥에 가겠다고 하면서 그 놈이 제 구원을 훼방했어요....

욕됨을 못 참고 다른 친구에게 그 놈의 이름대고 욕 하면서 험담을 했어요....

그 놈이 저를 저주해도 내년에 세례 받아서 주님과 성모님의 아들이 될 수 있어요?

저는 주님과 성모님의 아들이 되고 싶어요......

욕됨을 막 참기 위해서 성수를 듬뿍 바르고 촛불을 켜 놓고 9일묵주에 생활기도를 열심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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