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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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사중의 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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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8.33.117.*]

2007-04-14 ㅣ No.5268

안녕하세요

두달째 새벽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일주일전 아는 분으로부터 제가 알고 있는 다른 분의 외도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참 난감하더라구요

계속 그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 미사 중에 자꾸 분심이 들어

미사에 집중이 되질 않네요

 

또 한가지

요즘 기독교 방송에서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으면

내마음 속에서

저분들 저 설교만큼이나 생활 속에서 신앙인답게 살아가시나

이런 나쁜 생각이 드네요

 

 

저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또한  그리스도여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하고 자주 화살 기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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