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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사랑과 아름다운 이별-『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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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처음 만나 사랑을 느끼고 평생을 약속합니다. 그 모습 처음 같지 않고, 그렇게 시간은 모든 걸 변하게 만듭니다. 사람들은 “당신 예전엔 안 그랬잖아” 라는 말을 자주합니다. “사람 인생은 꽃과 같아. 할아버지는 그렇게 죽음을 덤덤히 받아들였습니다. 자연의 순리 앞에 당연히 시드는 꽃처럼… 마냥 피어있는 꽃 없지만, 받아들이세요. 표현하는 방식은 자연스럽게 변하지만, # 오늘의 명언 사랑이란 하나를 주고 하나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아홉을 주고도 미처 주지 못한 하나를 안타까워하는 것이다. - 브라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