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03.10.목."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을 것이다."(마태 7, 8)

스크랩 인쇄

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2-03-10 ㅣ No.224656

03.10.목."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을 것이다."(마태 7, 8)


기도로
태어나
기도로
살아가는
우리들 삶이다.

간절한
기도의
주인은 언제나
우리의
주님이시다.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먼저
받아주시는
주님이시다.

우리를
살리는
기도이며

거짓을
허무는
기도이다.

끝없는
기도의
여정을 우리는
살아간다.

생명과
기도는
하나의
몸이다.

그래서
기도는
뜨겁다.

기도는
살아있다.

기도는
우리의
현실을
반영한다.

기도
아닌 것이
없는 우리들
삶이다.

우리가
청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주시는
주님이시다.

기도로
우리를
사랑으로
데리고
가신다.

다시
하느님께
집중해야 할
우리들 삶이다.

우리에게는
힘겨움을
이겨내게 하는
기도가 있다.

주님께서는
당신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기도를
내어주셨다.

청하면 얻고
두드리면
열리는
기도가
다시 우리를
살게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300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