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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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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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top1227] 쪽지 캡슐

2007-02-21 ㅣ No.6182

1.신부님게서 피정차 공주 정하상교육관에 가셨다.

그곳에서 '삶의 영성'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 참석하셨다.

그리고 담당 본당으로 가는데 갑자기"삶은 계란은 영성체! 안 삶은 계란은 그냥 계란!"이라고 하시는게 아닌가!

2.신부님께서 병자성사를 집전하러 병원에 가셨다.

 그런데 병자성사를 집전하시는 내내 환자가 숨을 쉬지 못햇다.

그래서 도중에 의사가 "신부님 비키세요!"라고 하였다.

신부님 왈"주님의 힘이 더 세요!"하시고는 계속 성사를 집전하셨다.

성사가 끝나고 환자의 안색이 좋아졌다.

신부님께서"내가 주님의 힘이 더 세다고 그랬죠?"

그러자 의사 왈"저 그게... 환자가 숨을 시지 못했던 이유는 신부님과 방문객 여러분께서 호흡기를 밟으셔서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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