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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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공원에서 남의 부인과 스킨쉽도 죄가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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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영혼 [121.131.235.*]

2011-04-30 ㅣ No.9470

† 내세를 믿는 가톨릭 신자는 연옥 영혼들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죽은 영혼은 자신을 위해 기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연옥 영혼의 천국행을 위한 잠벌을 면해 주십사하는 기도는 훌륭한 것입니다.
 
우리도 지상에서 그러한 유혹을 이겨내기 위하여 기도합니다.
공원에서 타인의 아내를 스킨쉽한다면 자칫 커다란 간음으로 비화될 소지가 있지요.
남자들이 여자의 무엇에 약한 반면 내 아내를 누가 그리하였을 때 가슴 아파하는 이치는 무얼까요?
 
길을 걷가가 아름다운 여인에게 욕정을 품는 것도 마찬가지 과정입니다.
이는 식별력의 문제인데 그래서 과거와 미래에 도둑맞지 않는 기도 자세가 중요하며
그것은 또한 두 번째 태교중인 이 순간 새로 태어나도록 이끄시는 은총을 바라봄입니다.
 
나의 나약한 그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지고지순한 주님 사랑안에 의탁할 때
굳이 인간적인 스킨쉽에 연연하지 않는 나를 발견할 수 있겠지요.
 
새로 태어나 하느님 사랑의 스킨쉽으로 엄마와 아기같은 평화를 받을 때
초 자연 범 우주를 지배하시는 주님 권능과 사랑을 자연주의로 교란시키며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악의 유혹들을 이겨내는 의지와 힘이 생성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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