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10.20.금."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루카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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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3-10-20 ㅣ No.229467

10.20.금."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루카 12, 7) 

 
황금들판의
가능성이
소중한 수확의
결실로
되돌아옵니다. 
 
두려움을 벗고
소중함을
되찾게 하시는
소중함의
주님이십니다. 
 
두려움
속에서는
결코
우리자신을
찾을 수
없습니다. 
 
소중함과
두려움은
다릅니다. 
 
두려움을
치유하시는
소중함의
주님이십니다. 
 
소중함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기적의
첫걸음입니다. 
 
우리의
소중함을
지켜주시며
소중한 것과
함께하시는
주님을 만납니다. 
 
소중함은
소중함을
알아보고
소중함을
끌어안습니다. 
 
소중함에서
멋지고 맑은
삶이 시작됩니다. 
 
하느님의 계획은
더 귀하고
소중한 마음에서
구체화됩니다. 
 
소중함이
가장 좋은
가능성입니다. 
 
가능성이
우리 존재의
복음입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주님께서 주신
소중함이 있습니다. 
 
소중함이
자유로움이며
소중함이
우리를 이끌고
지켜주시는
주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주님과
우리 사이에는
소중함이 있고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소중함이
사랑이고
끌어안음이 또한
소중한 관계입니다. 
 
우리 존재를
하느님 안에서
새롭게 만나는
오늘입니다. 
 
가장 큰 용기는
두려움을 이기는
소중한 사랑입니다. 
 
더 소중하고
더 귀한 것은
사랑 안에 사는
우리들의
가치입니다. 
 
더 귀한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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