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네..그럴줄 알았습니다..(황미숙님)

스크랩 인쇄

정베드로 [jacondo] 쪽지 캡슐

2001-07-11 ㅣ No.22251

자매님, 참 대단한 분이십니다...

끝까지 문제의 핵심을 피해가며 기만작전을 쓰시는군요..

어찌보면 ’황미숙’이라는 분에 대해 일말의 기대를 걸었던 제가 잘못된 거겠지요..

 

자매님께 할 말은 많으나 더 이상 애덕을 거스르지 않기 위하여

오늘 이 글을 마지막으로 자매님과 실랭이 벌이는 짓은 그만 두렵니다.

자신이 지어냈거나 어디서 들은 근거없는 얘기들로 그런 글을 쓰고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인정하기는 커녕 이를 무마하기 위하여 오히려 ’나주의 맹신도’ 운운하시는군요. 가슴에 손을 얹고 잘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자매님, 다시한번 부탁드리건데 없었던 일을 지어서 만들지 마십시오.

백보 양보하여 교도권을 내세운 자매님의 일련의 주장들이 모두 옳다손 치더라도

없었던 사실을 지어내어 사람들을 무고하게 뒤집어 씌우는 일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가 없는 일입니다.

 

....... 처음엔 좀 길게 적을려고 했었는데.....

쓰다보니 더 이상 긴 글을 쓸 가치를 느끼지 못하겠군요..

이만 각설하겠습니다.

 



736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